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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석광산 먼지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가?

충북 단양군을 중심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인 석광산이 연일 먼지를 내뿜고 있으나 단양군은 이렇다 할 대책을 세우지 못한 채 관광단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으나 사실상 단양군은 대책을 접고 있어 그 심각성이 도마 위에 올라 있다.

비산먼지 저감시설이 없거나 대책이 미흡한 곳은 삼보광업, 백두산업, 백광소재 여천공장, 한일시멘트 채석장, 성신양회 뒷길 등으로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나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부산에서 온 한 관광객은 “관광단양 1번지라고 떠들어 대더니 사방 먼지투성이고 여기(성신양회) 뒷길은 살수까지 해 놓아 차량도 더러워지고 먼 길을 왔는데 사방천지 공장에서 나오는 먼지에 시달리다만 가네요.” 라며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단양군이 먼지도 해결하지 못한 채 이제 한 술 더 떠서 폐기물 공장까지 가동하고 또 시설하는 곳 까지 있으며 도로변에는 ‘폐기물 공장 설치 반대’ 현수막이 연일 펄럭이고 있는 실정이다.

왜 관광단양이 퇴색되고 있는지 명분을 가지고 군청정책관계자는 심사숙고해보아야 한다고 이곳 환경단체들은 말하고 있으나 우이독경으로 들리는지 메아리가 없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단양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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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