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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녹색농업대학 ‘고추전문반’ 35명 수료

“고추 재배기술에 자신감 생겼다”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친환경농업 메카 울진의 친환경 선도농업인 양성의 산실인 울진녹색농업대학(학장 신규환)에서는 오는126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7기 수료식을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신규환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장 박응규, 한농연 울진군연합회장 김진숙, 생활개선회 울진군연합회장 최송자, 울진군4-H연합회장 최용대, 녹색농업대학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임광원 군수의 울진농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 축사, 수료생 소감문 발표, 기념품 전달, 기념사진촬영 등으로 이날 행사가 진행된다.

 

울진녹색농업대학은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실현을 위한 전문경영인을 양성해 울진농업 발전에 기초 인력을 배출한다는 목표아래 고추전문반 1년 과정으로 총 2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과정으로 고추 생산 재배기술은 물론 유통 및 브랜드화 등에 대한 이론교육, 우수농가사례발표, 선진재배농가 및 연구시설 견학 등을 진행, 실질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녹색농업대학 김창섭 제7기 자치회장은 녹색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다른 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하지만 이번 녹색대학을 통해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경영마인드를 가질 수 있는 더 없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였다.

 

향후 녹색농업대학 제7기 수료생들은 고추연구회를 조직 결성해 울진 고추생산기반을 확대함으로써 전국에서 으뜸가는 고추생산지로서 자리잡아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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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