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일주일 남겨 놓고 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간의 필 사 즉 생(必 死 卽 生)으로 시간을 다투는 싸움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자기주군을 돕기 위한 장수며 병사들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음을 SNS나 득표를 위한 행동에서 보여 지고 있다.
참으로 힘든 고비를 잘도 넘기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하늘이 점지하지 않았다면 감당하기 힘든 나날을 견디어 낼 수 있을까? 의아해 하는 사람들의 말이다. 더욱이 남자도 아닌 여자의 몸으로 체력에서 정신적 도전까지 이겨내는 두 여성후보를 보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자인 나보다 백배는 낫구나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며 트위트에서는 박, 문 두 후보 간의 활동은 마치 중국역사에서나 보는 적벽대전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관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걱정이 있기에 필자는 몇 마디 언급하고자 한다. 이는 당선 후를 염려해서 지적하는 말이다.
SNS로 자기 진영의 주군을 돕는데 조심해야 할 글쓰기는 절대로 아부 성 댓글을 반복하지 말아야 하겠다. 둘째로 근거 없는 내용을 싣지 말아야 하겠다. 셋째로 두 호보간의정책 비교를 빠트리지 말아야 하겠다. 넷째로 자만에 빠진 우위선입감을 홍보해서는 안 된다. 다섯째로 이념 논쟁을 극대화 시키는 불안감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한국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