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지난 12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울진군 원남면 오산리 소재)와 해양레포츠의 안전문화 정착과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수난시설 및 장비 및 기자재 등을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은 해양레포츠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하여 각종 수난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난사고로 인한 심정지 환자 소생율 제고를 위한『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