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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온교회, 연말 맞아 지적장애시설 봉사

천사마을서 청소‧레크리에이션… 온정 가득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지난 16일 일요일 오후,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에 위치한 지적장애시설인 천사마을에 노란 천사들이 나타났다 

 

연말이면 교회들은 크리스마스 행사 준비로 분주하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정읍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내부행사를 줄이고 이날 하루만큼은 장애우들의 손발이 되어 구석구석 청소도 해주고,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50여 명의 정읍시온교회 봉사단은 이곳에 거주하는 36명의 지적 장애우들과 두 시간 이상 온정을 나누며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갔다 

 

특히 평소 학교 일과로 바쁜 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이 됐다. 김은주(15, 정읍시 시기동) 양은 지적 장애우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면서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다고 고백했다 

 

오순복 원장은 많은 인원이 이렇게 한꺼번에 모이는 게 쉽지 않은데, 다른 단체와 다르게 단합이 굉장히 잘 되는 것 같다여름에 한 번 더 와서 풀도 좀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봉사단에게 현지 시설현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앞으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정읍시온교회는 지난 4일 정읍시장애인복지회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고 이후 11~13일 복지관 김장 시에도 손을 보탰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시내거리 청소 등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용우 교회담임은 전국의 신천지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하늘의 해와 비와 공기 같이 선행을 베풀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정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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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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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