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지난 12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관리소 직원들의 모금한 성금과 압력밥솥을 전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방문 대상자는 울진군 죽변면에 거주하는 새터민(송현숙씨)으로 몸이 불편하신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어렵지만 밝게 생활하는 이웃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하였다. 작지만 직원들의 정성이 전해져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