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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고> 정치는 생물, 국민을 위한 살아있는 정치로 국민 바라봐야

정치는 살아있는 정치로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해야만 민생생활정치

<기고> 정치는 생물, 국민을 위한 살아있는 정치로 국민 바라봐야

 

당리당략에, 국회에서 꼭두각시 국회의원이나 거수기 선량은 안 돼.
한국정치 참회와 반성을 통한 국민 앞에 거듭나려는 자세와 노력 우선돼야

 

정부와 정치권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민생생활정치가 반드시 필요한 현실 알아야 한다. 국가의 이익과 국민을 위해 실천 노력하는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정치 실현해야 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소망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믿음의 정치실현을 요구하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고 읽는 현실정치가 돼야 하며 직면한 민생현안을 바로 보고 해결하는 생활정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본다. 청문회를 보면 여.야를 학연하게 안다고 한다. 여당은 무조건 감싸고 야당은 깎아내리고 하는데 제대로 된 인물이라면 제대로 검증하고 대상인물도 제대로 섭외 발탁하여 망신당하고 국민들로 부터도 나쁜 여론 얻지 않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화려한 정치보다 국민을 챙기는 전문 정치꾼이 되어야 한다. 현재는 글러벌 경제의 여건 악화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현실에 생활물가가 치솟고 있다. 정치싸움이나 당리당략보다 민생현안이 더 시급한 시점이다. 국민들은 선거에 정치권 같이 뜨겁지 않다고 본다. 지금 민속명절인 구정도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는 정치권에서 떨어진 먼발치에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정치권의 이해득실만 앞세우며 게산만 앞세우지만 현재의 정치권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정치권과 정치인이 변해야 하며, 나만의 정치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하는 대중정치가 필요하기에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능력과 경험이 우선되는 정치가 우선돼야 한다. 시끄럽고 복잡한 정치보다 조용조용하고 내실 있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국민들도 어리둥절한 택시법으로 어수선하던 차 대통령의 거부권행사로 정치권의 신뢰는 추락하고 있다고 본다.

 

한국정치발전을 위해서는 형식적이고 비현실적인 틀을 벗어나야 하며 잘못된 구태를 타파해야 하며, 정치와 세력을 가르는 진보와 보수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정권을 잡으면 보수, 놓치면 바로 진보가 아니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복지와 사회평안을 얼마나 누리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국민들은 편 가르기나 여.야 세력다툼의 정치에 신물이 난다고 한다. 정치는 말이나 구호가 아닌 책임을 지는 자세와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하며, 여,야는 집권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며, 정당의 정책과 책임으로 선거로 선택받아야 하며 국민들도 더 현명해져야 한다고 본다. 무조건 특정정당이나 혈연지역, 학연 고향을 떠나 나라와 민족을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기대를 보고 신선한 인물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선거 이후 의정활동을 모며 탄식하고 후회하게 되는 일이 많다고 본다.

 

선거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사람이 달라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당선 이후에는 지역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다고 한다. 왜 그런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는 어디에서 당선되고 출발하게 되었는가 근본을 제대로 알아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의 오만 그리고 아집과 독선을 버려야 한다. 국민위에 군림하거나 명예와 권력을 모두 거머쥐려는 잘못된 인식을 버리고 당선되어 활동할 시에는 모든 역량과 명예를 걸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자리를 용퇴한 이후에는 깨끗하게 물러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패거리 싸움정치 억지정치는 사라져야 하며 깨끗하고 청렴하고 신선한 정치로 발전해야 한다. 진정한 정치는 국민으로 부터 믿음이 있는 신뢰와 존중을 받아야 하는데 현실은 거리가 있다고 본다. 상대를 중상모략하거나 흑색선전을 하거나 인기몰이로 몰아가는 인기영합의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 국민 앞에 솔직담백한 신선한 정치 책임지는 정치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 이제 국민들도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구태정치나 아전인수 격의 사탕발림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하며, 정치권도 지난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각성하며 유권자인 국민 앞에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는 꾸준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제18대 새정부 출범에 앞서 정부요직인물에 대해서도 신선하고 청렴결백하고 정직한 인물들이 발탁되어 질수 있게 여.야 함께 공동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무조건 반대나 비토 보다는 제대로 된 후보영입과 국민의 정서를 헤아려 반드시 국민의 입장과 생각을 반영하고 고려하는 인사청문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도 이제는 정도를 가는 정치를 실천해야 국민에 앞에 선택받고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제는 새로 출범하는 제18대 새정부는 특정인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모두와 함께 행복시대를 여는 국민행복정치가 되어야 하며, 한국정치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한 차원 높은 성숙한 정치로 발전해야 한다고 본다. 여.야 합리적인 정치적 조율과 화합으로 해야 하며 충돌과 격돌의 정치보다 상생하며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치가 실현 될 수 있게 되어 진정한 국민의 선량으로 존중받고 존경받게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정부대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하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사회현실에 걸 맞는 소신 있는 국민행복의 생활정치가 실현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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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