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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아름다운 협동조합 프로젝트’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경상북도는 새로운 사회발전 대안으로 제시된 ‘협동조합’ 정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행복한 경북! 아름다운 협동조합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3가지 주요목표로 소액·소규모 창업활성화와 1인 1표 민주적 운영을 통한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의 고용·자활·돌봄 등 사회적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일하는 복지 실현, 은퇴자들의 재능기부와 사회적 약자의 자활·중소 상공인 경쟁력강화, 전통시장 육성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이다.

 

지난해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됨에 따라 공동의 목적을 가진 5인 이상의 구성원은 사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나 설립 할 수 있다.

 

출범배경은 경제성장의 지속적인 둔화에 따른 청년층·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 악화와 ·의료 등 복지분야 재정지출의 꾸준한 증가로 인한 재정건전성의 불확실성과 부의 양극화와 경제력 집중 심화로 영세 자영업자·중산층 위기극복의 사회적 관심 증대 등으로 새로운 사회발전의 패러다임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중점 추진계획으로 먼저 협동조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 조례제정, 대학교수·전문가가 참여하는 협동조합위원회 구성, 종합육성계획 수립, 종합정보시스템 네트워크 지원체계 등을 강화한다.

 

또한, 협동조합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정책 상담 및 컨설팅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운영, 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통한 공무원 교육역량강화, 민간 상담센터 설치 및 콜센터를 운영한다.

 

기존정책과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소규모 창업과 자영업자 등 공동사업 지원으로 고용창출 과제를 발굴하고, 보육·의료·돌봄·범죄예방 등 복지 민간분야의 역할을 확대한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협동조합 정책은 현재 침체된 경기와 저성장으로 인한 청년일자리 문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어려움, 물가 불안정, 복지수요 증대에 따른 재정건전성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 확대, 물가안정, 주인의식 함양,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사회발전의 새로운 대안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하루 빨리 우수한 협동조합이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동조합 경북 우수사례를 보면  다문화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다문화협동조합, 여행사·문화관광해설사·특산품 판매처 등 원스톱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진흥협동조합과, 대리운전자협동조합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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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