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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당선 100일째 된 날, 첫 고위 당정청 워크숍 "미흡한 점 많아"

허태열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았다..."

 

30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가 열렸다.

 

이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서 "오늘이 박 대통령이 당선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며 "국민은 어느 한 쪽만 바라보지 않고 당ㆍ정ㆍ청을 한꺼번에 보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지난 한 달간 정부와 여당이 기대만큼 일했는지 물어본다면 아마 부정적 대답이 많을 것"이며 "청와대와 정부ㆍ여당이 혼연일체로 일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가)열심히 뛰고 있지만 입법적 뒷받침이 없으면 바퀴에 바람 빠진 자동차"라며 당정의 협력을 강조했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인사문제 등과 관련해 "지금 이 시점에서 비서실이 제대로 대통령을 잘 보좌하고 있는가 하고 스스로 자문해 볼 때 여러 가지로 미흡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솔직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허 실장은 "대통령께서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는 국정철학을 국민들한테 이미 밝히고 140개 국정과제를 책정했다"며 "어떻게 하면 이 국정과제가 조기에 가시화되고 성공적으로 구현하는가에 대해서 노심초사하고 계시다"고 밝혔다.

 

한편 당ㆍ정ㆍ청은 이날 회의 이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고위 당정청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성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은 "당 정책위의장과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수석 중심으로 회의체가 운영될 것"이라며 "소통강화를 위해 연초와 9월 임시국회 전 연간 두 차례 고위 당정청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에 국정과제 상황실과 국정과제 추진협의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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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