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출정식에서 이회창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 |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지난 두 번의 대선 후보 시절도 회고하면서 전에는 제1정당의 후보로 기호 1번을 달고 거대한 조직을 업고 구름 같은 세력을 거느리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그러나 지금 세번째이자 마지막인 이번에는 조직도,세력도,돈도, 아무것도 없으며 기호도 맨 끝인 12번이지만 그러나 앞의 두번의 대선에서 없었던 것이 지금 제게 있는데 바로 국민 여러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후보는 나라를 살리는 것은 조직도 세력도 돈도 아니고 바로 국민 여러분의 위대한 힘이며 제게는 아무것도 없지만 국민 여러분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회창 후보는 또 오늘 이회창과 함께 구국의 대장정에 나서자며 이 위대한 장정에 우리의 모든것을 바치자고 말했다.이후보는 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는다,하늘도 우리를 도울것이다,임진왜란때 이 나라가 풍전 등화에 처 했을 때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했다고 상기시켰다.여기서 이후보는 "상유십이,순신불사"라고 아직 12척의 배가 있고 순신은 죽지 않았다는 이순신의 유명한 말을 되 새겼다.
여기서 이회창이 정권교체를 하겠다,반듯한 나라를 만들겠다,반드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며 거대한 출정식의 명 연설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