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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윤진숙 임명' 의견모아 "울며 겨자먹기?!"

해수부 공백 우려...이르면 15일께 임명될 듯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임명'하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농축해수위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은 지난 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에서 오후 윤 내정자에 대한 의견을 물어와 '임명해 해수부가 빨리 정상적으로 출범하게 하는 것이 낫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다시 해수부 장관 내정자를 찾아 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경우 한 달 정도가 소요된다"며 "해수부에 장기간 조직·업무 공백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고려하면 빨리 임명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설명했다.

 

야당의 반대로 윤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지만 인사청문회법의 절차에 따라 15일 이후 윤 내정자가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도 "공개적으로 첫 부적격 의견을 냈었으나, 그럴 경우 신설부처인 해수부의 존망과 관련한 리스크가 커 '울며 겨자 먹기'로 청와대가 임명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부활한 해수부에 장관이 없이 공백기만 커질 우려가 있는 것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윤 내정자가 임명된다면 이르면 15일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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