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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부 조태열, '지구촌 행복시대' 기여 촉구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오는 9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구촌체험관 제7차 전시회에 참석한다.

 

조태혈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구촌 행복시대에 기여하고 있는 KOICA를 격려하고,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시한 1,0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동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유엔은 ‘1,000 days to MDG'를 기념하여 4.5-12간 전 세계적으로 MDGs 이행 성과 및 달성노력 강화 필요성에 관한 홍보를 독려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국회 ’MDGs 포럼‘ 공동대표인 이주영·이낙연 의원, 도영심 UN ST-EP 이사장 및 라마크리쉬나 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대표 및 등이 초청됐다.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주요 협력대상국인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3국과의 개발협력 경험을 테마로 하는 이번 ‘지구촌에 피운 우담바라 展’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KOICA를 방문 예정인 조태열 차관은 MDGs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우리나라 역시 신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개발협력 확대를 통해 MDGs 달성과 지구촌 행복시대 실천에 계속 기여해 나갈 것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1,000일 동안 국제사회가 MDGs 달성을 위해 △보건·교육·에너지·위생 등의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여성 역량 강화, △최빈국에 대한 지원 증대, △시민사회의 참여 유도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조태열 차관은 금번 KOICA 행사 참석 계기에 WFK(World Friends Korea) 해외봉사단, ODA 청년인턴 및 KOICA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을 격려하고, 개발협력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KOICA의 노력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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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