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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사랑은 우리가 한다,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학생회

전주 한옥마을 일대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온교회 학생회는 전주를 찾는 내·외국인들과 관광객을 위해 매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이어 오고 있어 관광객과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시온교회 학생회 100여 명은 지난 7일 오전 10시 전주시 경원동 한옥마을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웠다.

 

한옥마을은 국내관광에서도 단연 으뜸가는 8대 명소로 꼽히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중심으로 해마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학생회 김명철 총무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계절인 봄을 맞이해 한옥마을을 아름답게 하려고 3년째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먼저는 남을 배려하는 정신을 배우며 지역을 사랑하게 되는 마음을 갖고, 참여한 학생들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현경 학생(19, 여)은 “남을 위해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귀찮고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칭찬도 하고 그러니 보람차다”라며 “자주 놀러오는 한옥마을에 무심코 쓰레기를 버렸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쓰레기통에 잘 버려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도마지파 전주시온교회 학생회는 천변정화활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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