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다음달 10일부터 열리는 ‘금요한마당’ 공연 참여 희망자를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금요한마당’은 순수 연극, 무용, 국악 등 모든 장르에 아마츄어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한다. 전문 공연팀 초청공연은 구민에게 관람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로 인해 상업성이 있는 단체의 공연은 불가하다.
공연은 5월 10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서운체육공원 야외공연장, 황어마을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10월까지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보상금도 지급한다. 문의사항은 계양구청 교육문화과(450-587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