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미래전략수석실 산하 최홍진 기후환경비서관의 내정을 취소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기후환경비서관 후임에는 이미 이정섭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이 내정됐으며 현재 청와대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진 전 비서관은 환경부로 돌아갔다.
최 전 비서관의 내정 취소와 관련해선 '농지법 위반과 부인 소유 부동산 등이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청와대가 미래전략수석실 산하 최홍진 기후환경비서관의 내정을 취소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기후환경비서관 후임에는 이미 이정섭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이 내정됐으며 현재 청와대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진 전 비서관은 환경부로 돌아갔다.
최 전 비서관의 내정 취소와 관련해선 '농지법 위반과 부인 소유 부동산 등이 문제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