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 맑음동두천 -1.7℃
  • 흐림강릉 4.4℃
  • 맑음서울 2.1℃
  • 맑음대전 -0.2℃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3.0℃
  • 맑음부산 8.1℃
  • 구름많음고창 -1.3℃
  • 구름많음제주 11.0℃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2.4℃
  • 구름조금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재미

LG전자, 임직원 나눔 활동 지원 ‘평일 봉사 휴가’ 제도 도입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가 임직원 ‘나눔’ 활동에 대한 전사 차원의 제도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3일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임직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소녀가장 가정을 찾았다. LG전자 임직원들은 약 4시간 동안 벽지 도배, 청소 등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LG전자가 ‘평일 봉사 휴가’ 제도를 도입했기에 가능했다. ‘평일 봉사 휴가’ 제도는 임직원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LG전자 임직원들은 평일에 유급휴가를 내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연간 8시간까지 가능하며 2회로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다.

 

제도 도입 후 약 3달 동안 140 여명의 임직원이 ▲불우아동 대상 학습지도 ▲장애인가정에 도시락 배달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평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소녀가장 가정을 소개해준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은 “평일 시간을 쪼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보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LG전자 임직원이 앞장서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상생’ 구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