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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고추 품종비교 전시포 설치

탄저병 저항성품종 등 37개 품종 식재, 정읍고추 명품화 노력 일환

탄저병 저항성품종 등 37개 품종 식재, 정읍고추 명품화 노력 일환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고품질 고추 품종 요구에 부응하고 명품고추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품종비교 전시포를 설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술센터는 센터 내 시험포장에 고추 품종비교 전시포를 조성하고 각 육묘사에서 육묘하고 있는 새로운 품종 37품종을 식재했다.

15개는 역병 저항성 품종인 PR계통이고 15개는 각 육묘사의 최고 우수 품종이며 7개 품종은 아직 명명되지 않은 시제 품종으로 내년에 새로운 이름으로 농가에 보급될 전망이다.

기술센터는 "특히 고추 농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탄저병을 막을 수 있는 저항성 품종을 식재, 성과가 좋을 경우 고추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 품종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기술센터는 앞으로 각 품종별 생육상황을 비롯하여 병해충 발생상황, 수량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고추재배 농가에 기술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내년도 기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8월초에는 전시포에서 결과 평가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생기시장은 "품종비교 전시포를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정읍고추의 명성을 되찾음은 물론 친환경 고품질 고추 재배기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술센터는 "풍년 농사를 위해서는 고추 식재가 완료된 만큼 조기에 고추 지주대를 설치하고 조기(早期) 잡아 메어주기를 실시하여 고추가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하며 비가 오기 전과 후에 병해충 방제를 해야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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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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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