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특별시사회

독도지킴이 국민가수 김장훈의 내레이션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 담아내

최초의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가 18일(목) 오후 5시와 7시, 2회에 걸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위원장 원유철)ㆍ공보관실 주관 특별시사회를 통해 선보인다.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감독 최현묵)는 독도에 홀로 살고 있는 김성도 할아버지 부부와 손자 가족 이야기를 비롯해 사이버외교를 펼치는 민간단체 반크(VANK), 독도를 해외에 알리려 영어학원에 다니는 80대 할아버지, 해외 펜팔을 통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초등학교 여학생 까지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최초의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다.

2007년 여름부터 17개월에 걸쳐 제작이 진행되었으며, 독도지킴이 국민가수 김장훈의 내레이션으로 우리 모두의 독도를 향한 끝없는 미안함과 사랑을 진솔하게 담아 풀어내고 있어 감동을 더하고 있다. <미안하다. 독도야>는 이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독도 사랑의 노력들을 한곳으로 담아 특별한 날 외치는 구호로서가 아닌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과제로서의 독도를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국회에서 개최되는 특별시사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주요 정당 대표를 비롯하여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독도 문제에 대한 자기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 범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는 12월 3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