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퇴마록 외전> 출간 첫 주에 ‘2위’∙∙∙ <위대한 개츠비> 인기 ‘맹추격’

<퇴마록> 출간 20주년 도서 <퇴마록 외전>, eBook 출간 첫 주에 2위∙∙∙ 상위권 안착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5.30 ~ 2013.06.05)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위대한 개츠비 세트

스콧피츠제럴드

더클래식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퇴마록 외전

이우혁

엘릭시르

소설

3

뱃살사냥꾼 3대 무기

이희성

씽크스마트

가정/취미

/건강

4

조선기담

이한

청아출판사

장르소설

5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박완서

작가정신

소설

6

역사e

EBS 역사채널e

북하우스

인문/역사

7

심리학 나 좀 구해줘

폴커 키츠

갤리온

인문/역사

8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세트

오스카 와일드

더클래식

소설

9

비코즈 유어 마인 #5 – 검정 세단

베스 케리

19.0

장르소설

10

최고의 공부

켄 베인

와이즈베리

인문/역사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6월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가이자 전설로 일컬어지는 이우혁의 <퇴마록 외전>이 출간되자마자 열풍을 일으키며 단숨에 2위에 올랐다. <퇴마록>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외전은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소재들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5개의 단편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며 등장 인물들의 인간적 모습과 심리적 묘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3부작으로 영화화 될 예정이며, 이우혁 작가가 직접 기획과 시나리오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금주 1위는 <위대한 개츠비 세트>가 차지했다. <레미제라블>의 독주 이후 베스트셀러 왕위를 물려받은 <위대한 개츠비>는 동명의 영화와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8위를 차지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세트> 역시 기존 고전 베스트셀러의 인기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한글판과 영문판을 함께 파격가로 제공하는 전략으로 <위대한 개츠비>의 인기를 뒤쫓았다. 2013년 상반기를 휘몰아친 고전 작품들의 인기는 무더운 6월까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준비하며 다양한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 도서들의 인기도 다시 불붙었다. 3위를 차지한 <뱃살사냥꾼 3대 무기>는 뱃살을 꼭 뺄 수 있는 3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의 뱃살을 뺄 수 있는 마지막 처방전!‘이라는 독한 문구와 함께 식습관과 호흡, 좋은 생활 습관을 통해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극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역사 서적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았던 한 주였다. 4위를 차지한 <조선기담>은 왕조실록에서 찾은 조선 사회의 여러 사건들을 흥미롭게 풀어낸 도서이다.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실록의 숨겨진 사건들, 왕과 신하들의 유쾌한 대화, 나라를 뒤흔든 엽기적 사건들까지 자세하게 재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6위에 오른 <역사 e> 5분 안에 삶의 진실을 담아냈던 EBS 지식채널e 속에 소개된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과 인물들을 추려내어 출간됐다. 21개의 한국사 에피소드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우리가 던질 수 있는 본질적 질문들을 전달하고 있다. 7위는 <심리학 나 좀 구해줘>가 차지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심리학을 이용하는 방법을 다소 도발적인 제목과 사례 소개로 제시해 주고 있다. 독일 심리학자들이 수만 건의 상담 사례 중 대다수가 고민하는 51가지에 대해 심리학적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출간될 때마다 독자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비코즈유어 마인’의 5번째 도서 <검정 세단> 7번째 도서 <가죽 재킷>이 각각 9위와 15위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완결까지 한 권만 남겨둔 이 시리즈는, 작년 ‘그레이 시리즈’와 ‘크로스파이어’ 시리즈가 가져온 19금 로맨스 도서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국내 시크릿 로맨스들과 함께 성인 로맨스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뒷편이 나올 때마다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역사 도서들과 소설,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도서들이 더위를 맞이하는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6 2주 베스트셀러 순위였다.

 

eBook 이벤트 소식

[퇴마록 외전 - Lite eBook] 오픈 기념 이벤트 (~7 2)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오는 7 2일까지 <퇴마록 외전> Lite eBook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2일까지 진행한다. Lite eBook은 인터파크 비스킷에서 진행하는 100page 무료다운 서비스로 이번에는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가 이우혁의 <퇴마록 외전>이 선정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퇴마록> 시리즈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퇴마록> 시리즈 eBook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종이책 전권 세트(3)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퇴마록 외전> Lite eBook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서 관련 내용을 개인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퇴마록 외전> 본편 eBook을 총 20명에게 제공한다.

 

[퇴마록 외전 - Lite eBook] 오픈 기념 이벤트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14150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