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1:1 현장면접, 간접참여업체의 구인현황 게시와 이력서 접수 등이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사회적 기업 홍보코너,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시니어카페 시음, 동구보건소 기초검진코너, 취업 상담코너와 구직자 편의제공을 위한 이력서 작성 지원과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도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기업체의 인력수급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주민들께서는 동구 통합지원센터(☎770-6655)의 문이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