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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연생태체험학습원 대규모 여름 정원 풍경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는 덕진구 우아동1가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 5만6천여㎡의 매립장 상부 토지를 이용하여 대단위의 여름 풍경을 연출하였다.

 

전주시는 도심속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자연 풍경을 연출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꽃무릇, 기생초, 설악초, 가우라 등 15만본을 정성껏 식재하고 관리하여 왔다. 

 

올 여름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의 테마식물 군락지에는 때 이른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작년에 관리했던 코스모스 씨앗이 발아하여 색색의 꽃들이 수줍게 피어서『7월의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수줍게 피어난 천인국과 노랑 코스모스, 둘레길을 아름답게 수놓은 설악초와 가우라, 곳곳에서 방긋방긋 피어난 야생화까지 시민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편안한 휴식과 힐링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은 혐오시설인 쓰레기매립장에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희망근로사업 근로자 120여명을 투입하여 식물이 살 수 있도록 흙을 돋우고 꽃들을 식재하여 희망이 샘솟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그 의미가 큰 곳이다.


이후 삭막한 도심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 지면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찾아 휴식을 찾으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꽃과의 어울림, 자연놀이터』라는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려는 전주시 어린이집, 유치원생은 물론, 완주·김제·임실 등 인근 시군의 어린이들의 방문도 즐비해져 가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전주시는 오는 10월 중순경 허수아비와 국화,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아이들에게 맘껏 뛰놀 수 있는 자연놀이터를 조성하여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호동골 허수아비 자연학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은 도심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속에서 회복하고, 자연과 어울리며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자연 쉼터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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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