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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 하천사진 공모전 개최

추억과 스토리가 있는 전주하천 사진 공모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전주시는 관내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유지관리하고자 민관 공동의 노력의 기울이고 있는 민관협력기구 전주생태하천협의회(상임의장 김익수 전북대 명예교수)와 함께 “2013 전주하천 사진공모전”을  이달 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진행?던 ‘전주천 자연형  하천조성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을 시작하여,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자연형 하천으로 유지 관리해오고 있는 전주의 하천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2006년 큰 호응을 받았던 ‘장롱 속 전주 하천 사진찾기’에 이어 열리는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전주의 하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모습, 추억을 담은 사진 등을 공모 및 수집하는 동시에 전주시의 생태하천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공모주제는 ‘2003년도부터 2013년 현재까지의 전주하천들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전주하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등도 응모가능하다. 전주천 외 삼천, 아중천, 중복천 등 전주 내 존재하는 하천 사진이면 장소 제한이 없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사진과 관련된 스토리를 함께 제출,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뷰포인트와 자연형하천조성에 관련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중간촬영회도 예정되어 있어 전문 사진가가 아닌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전주하천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메일, 우편, 방문 접수 등이 가능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전시회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과 문의사항은 전주생태하천협의회 홈페이지(www.ecoriver21.com) 및 전화(063-284-2974)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전주천은 ‘쉬리가 사는 전국 유일의 도심하천’으로 1급수 지표종인 쉬리 외에 천연기념물인 수달, 원앙 등이 자연적으로 돌아오고 현재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어류, 조류가 30여종이상 서식하는 등 도심 속 자연형 하천으로서 명성이 높다. 또한 관리방식에 있어서도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실질적인 민관협력체제 운영으로 향후 민관협력의 대안 및 선진사례로 손꼽히는 좋은 평가를 받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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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