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 "박원순 정치쇼, 폭주하던 기관차 멈춰"

최경환 "박원순, 중앙정부의 예산지원 수치 왜곡"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날 기자회견과 관련, 6일 "정치쇼"라고 비난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5일 서울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0~5세 우리 아이들 무상보육을 위해 서울시가 지방채를 발행하겠다"며 "올 한해 서울시의 자치구가 부담해야 할 몫까지도 서울시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 박 시장이 폭주하던 기관차를 멈췄다"고 비판했다.

 

최 원내대표는 "박 시장이 영유아 보육을 볼모로 벌였던 생떼를 접고 백기를 든 것은 늦었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박 시장이 보인 행보는 천만 서울시민 생활을 책임지는 시장이라기엔 너무나 치졸하고 정략적이었다"고 비난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상주의적인 사회운동가였던 박 시장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박 시장이 왜 지난해 말 서울시 보육 예산을 다른 시도보다 터무니 없이 적게 편성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원내대표는 "서울시는 무상보육이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했다"며 "박 시장은 애초부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추진한 무상보육 정책을 무산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이 일을 치밀하게 계획해 온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보육대란 '시한폭탄' 맞춰놓고 의도적으로 중앙정부의 예산지원 수치를 왜곡하는 정치쇼를 펼쳤다"며  주장했다.

 

새누리당 안종범 정책위부의장도 "박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하며 그 과오를 중앙정부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부의장은 "박 시장은 중앙정부가 재원대책없이 추진하는 무상보육의 짐을 모두 서울시가 떠안는다고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