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동산동 자생단체 회원 20여명,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봉사팀(문화공연, 중식지원, 전문서비스)과, 전주시 자원봉사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동산동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0여 명을 모시고 전문봉사단의 노래공연, 생활체조, 레크레이션의 문화공연이 진행되었으며
푸드팀이 점심 메뉴로 준비한 설렁탕을 맛있게 드시고 , 질 높은 전문서비스 이혈요법, 이미용 봉사, 경혈요법, 발관리와 보건소 보건교육을 받으며 풍요로운 가을날을 즐겼다.
시태봉 센터장(전주시자원봉사센터)은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행복의 메신져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 활동은 전주지역뿐만 아니라 완주군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어르신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 행복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