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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 대회

 ○ 일       시 : 2013. 11. 2(토)~ 11. 3(일) / 2일간
 ○ 장       소 : 전주종합경기장, 인라인롤러 경기장
 ○ 참가 규모 : 5,000여명(내.외국인 3,000, 임원 등 2,000)
 ○ 주최/주관 : 국제롤러경기연맹, 대한롤러경기연맹/전주시통합체육회
                     전주시통합인라인롤러연맹, 전라북도롤러경기연맹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 대회가 올해로 11회째를 맞고 있다. 오는 11.2일부터 11.3일까지 2일간 세계 인라인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전주에서 국내.외 많은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심을 힘차게 가르며 쌓아온 기량을 겨루게 된다.


11월 2일에는 트랙경기로 유치.초등.청년.장년.실버.오픈부 등 일반 생활 체육 동호인 300 여명이 참가하며, 11월 3일 마라톤 대회에는 42㎞엘리트, 21㎞일반경쟁, 21㎞단체부, 6㎞초등부경쟁 등 7개부문에 3,0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대회는 2012년부터 국제마라톤위원회(WIC)의 인준에 따른 국제대회로의 승격으로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17개국 70여명의 많은 선수들이 참여 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제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로 성장 하였다.

 

참가 선수들을 살펴보면 2011년 남자부 우승자 피터(뉴질랜드)와 여자부 세계랭킹 1위 구오단(중국) 등 세계 랭킹 10위내의 남자 6명, 여자 7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 선수권자 박민용(전북) 선수도 참가함으로서 어떤 선수가 올해의 우승자가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올해 6㎞초등부 경쟁부문 신설로 향후 인라인 꿈나무 발굴과 함께 국내 인라인 체육의 활성화에도 기대가 된다.

 

경기 이외에도 종합 경기장 특설무대 주변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20여개 업체가 참여 인라인 의류부터 인라인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소개하는 인라인 산업전을 개최 지역업체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대회로 인한 외국인 및 타 지역 선수들의 숙박(10. 31~11.3)으로 650여실을 사용할 예정으로 전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월드인라인마라톤” 대회가 세계 인라인  마라톤 발전에 공헌하고 전주가 국제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당일 차량 및 경기장 주변 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며, 성공적인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교통통제 시간 : 2013. 11. 3(일) 
     - 종합경기장⇔성모병원 07:00~10:30
     - 대회코스 전구간 08:00~10:00(종합경기장⇔월드컵경기장⇔종합경기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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