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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어린시절 김연아 닮은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기 바라며...

 
▲ 박근혜 전 대표의 어린시절 
김연아 선수가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가운데, 7일 박근혜 전 대표의 미니홈피(사진첩)에 어린 시절 스케이트를 신고 포즈를 취한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박근혜 전 대표

한장의 흑백사진속의 박 전 대표 어린 모습은 날씬한 몸매에 양갈래 딴 머리를 하고 앙증맞은 포즈가 마치 김연아 선수를 보는 것과 같아 네티즌들은 "닮은 꼴"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박 전 대표는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4대륙 피겨선수권대화"에서 우승을 한 소식이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듯이...겨우내 움츠렸던 우리의 몸과 마음도 이젠 활짝 펴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기 바라며..."란 글이 올려져 있다.

한 네티즌(조용환)은 "피겨여왕 김연아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빙판에서 쓰러져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최선의 모습을 다하는 모습처럼 국민 모두가 어려운 현실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관현)"김연아인줄 알았어요".(민명기)"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박근혜, 김연아를 좋아합니다".(이태영)"희망이 싹트는 정치가 지금 필요합니다"라는 댓글이 쇄도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 첫 우승한 김연아 선수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오른 김연아(19)는 한국 피겨사의 "신화"가 됐다.

초등학교 7살 때 처음 스케이트화를 신은 뒤 김연아는 2004년 9월 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 같은 해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은메달, 2005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2006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을 했다.

2006년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를 제치고 처음 우승 한 뒤 2007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2007년 그랑프리 파이널을 2연패, 2008년 3월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따내며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 해 12월 그랑프리 파이널에선 2위에 그쳤지만 이번 4대륙 대회 첫 우승으로, 다음 달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을 비롯,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