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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4 관광두레사업 선정 쾌거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한 ‘2014년 관광두레사업’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들이 주체적 자발적으로 조합 등을 구성해 관광 사업을 운영해 일자리와 관광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경영공동체조직으로 중앙부처 업무보고 시 대통령이 창조경제 모델로 강조해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관광두레사업 공모에는 총 101개 지자체, 158명의 프로듀서가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기초 자치단체 20곳과 지역별 관광두레 프로듀서 23명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관광두레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3년간 지역특화 관광사업 모델 개발, 관광두레 프로듀서 활동, 창업 멘토링,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

또한 관광두레 프로듀서로부터 지역발전 잠재력 및 성공 가능성이 높은 주민조직 발굴, 관광두레기업 창업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관광 관련 권역, 마을, 농장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주도형 사업을 개발하는 등 5도2촌센터를 중심으로 농촌관광 이 활성화시켜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공주시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최종합격한 박영배씨는 2008년 농촌교육농장을 운영을 시작으로 농촌관광사업과 관련된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도 충청남도 농어촌 발전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공주시농촌관광체험연구회를 조직할 때부터 농촌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종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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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