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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경필 국회의원직 사퇴 "경기도지사는 8년전부터..."

“싸우거나 헐뜯는 구태선거,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5선의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15일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남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지사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책임지고자 한다”며 “경기도지사는 8년 전부터 마음속에 품어왔던 소중한 꿈”이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경기도는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신 아버지이자 어머니로 5선의 정치인으로 키워주셨고, 항상 국민을 위해 바른 길을 가라고 일러 주셨다”며 “이제 경기도의 아들 저 남경필이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도록 하겠다”며 선거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남 의원은 “온 국민의 마음에 슬픔을 남긴 세월호 참사는 우리 대한민국이 어디쯤 서있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명확히 보여줬다”며 “뼈대부터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면밀히 살피고 다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남 의원은 “야당을 끌어내리지 않고 화합해 혁신하겠다”며 “싸우거나 헐뜯는 구태선거,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야당후보와 누구의 정책이 더 민생을 살리고 경기도를 혁신할 수 있는지 당당히 토론해 상대방의 좋은 정책은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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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