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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하계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덕순)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하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기회를 통해 다양한 공직사회 경험과 경제적 자립능력을 제고를 위해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9일~13일까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를 통한 인터넷으로만 신청접수를 받는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자격요건은 모집일 현재(2014년 6월 9일) 연수구에 주민등록을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다. 휴학생과 직전 참여자(2014년 동계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방법은 18일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20%(4명)는 우선 선발한다. 선정자 명단은 20일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를 통해 공지한다.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22일간, 토요일·공휴일 제외) 구청과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서 현장근무와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보수는 1일 8시간(09:00~18:00) 근무, 식대와 교통비를 포함해 42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나 총무과 자치행정팀(032-749-71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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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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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