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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YS차남 김현철, 정몽준 지역구에 출마! 與후보가 아니다?

與탈당한 김현철 "새정연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사진)가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정 전 후보의 지역구였던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김현철씨는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7.30재보궐선거에 서울 동작을에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상도동으로 상징되는 이곳은 아버지의 기념도서관이 8월말에 완공되고 동교동과 힘을 합쳐 84년에 민추협을 결성한 이후 흩어진 양 진영을 묶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민추협(민주화추진협의회)은 지난 1984년 5월 18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가 민주화운동의 대대적 전개를 위해 결성한 조직이다.


한편 김현철씨는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일 당시, 19대 총선 공천과정에서 탈락해 이에 반발, 탈당했다.


또한 지난 2012년 대선 과정에서 당시 민주당(現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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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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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