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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하나 '원전 수명연장 금지법' 대표발의 "대정부질문 할 것"

우원식 "원전 수명연장 금지법,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노력"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장하나 의원과 탈핵에너지전환을위한 국회의원모임(대표 유인태 의원, 책임연구위원 우원식 의원)이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의 수명연장 금지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잔사고가 대형사고를 부른다”며 "원전이 많은 러시아, 미국, 일본에서 원전대형사고가 났는데 다음은 한국일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은 원전 수명연장 금지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발의한 장하나 의원은 “이 법은 박영선 원내대표, 문재인 대선후보, 우원식 최고위원 등 33명의 의원님이 함께 공동발의에 동참했다”면서 “내일 탈핵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할 것이다. 정부가 어떠한 답변을 하는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법안은 원자로시설의 최초 설계수명기간이 만료된 후에 계속 운전을 위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로시설의 최초 설계수명기간이 만료된 후, 그 시설을 계속해 운전하고 있는 발전용원자로운영자의 운영허가를 취소하도록 했다.


한편, 장 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자력안전법개정안은 김경협 김기식 김상희 김선동 김제남 문재인 민병두 박민수 박수현 박영선 박원석 박주선 배재정 부좌현 우원식 원혜영 유승희 유인태 윤관석 윤호중 은수미 이목희 이미경 이학영 이해찬 인재근 전해철 정진후 조경태 최원식 한명숙 한정애 의원 등 33명이 공동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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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