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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전대 9명 후보등록! 여성몫 최고위원엔 사실상..

유일한 女후보 김을동, 사실상 확정...2~5위 경쟁도 치열


새누리당 전당대회 출마한 주자들이 3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접수장소에서 서청원·이인제·김무성·홍문종·김을동·김태호·김영우·김상민 의원, 박창달 전 의원 등 9명의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마감 직후 기호 추첨 결과 1번은 김태호 의원이었고, 2번은 김무성, 3번 이인제, 4번 박창달, 5번 김을동, 6번 홍문종, 7번 김영우, 8번 서청원, 9번 김상민 후보였다.


9명의 후보들은 4일 공정선거 서약식을 한 뒤,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특히 후보들은 총 3번의 합동연설회와 2번의 TV토론회(8일, 10일)를 실시한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대의원 9천351명, 책임당원 14만4천114명, 일반당원 4만1천34명, 청년 선거인 9천843명 등 총 20만4천342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명부를 확정했으며, 선거인단이 1인 2표(연기명)를 행사한 유효투표 결과 70%와 여론조사 결과 30%를 합산해 당선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12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당원 등 선거인단 투표는 13일, 대의원 투표는 전당대회 당일인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다.


한편, 전당대회 결과 1위는 대표최고위원이 되고, 2위부터 5위까지는 최고위원이 된다. 5위 안에 여성 후보가 없을 경우 남성 5위 후보자 대신 여성 후보자 중 최다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선출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일한 여성 후보인 김을동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확정된 상태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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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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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