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9일(금) 오전 11시 30분, 캠프워커 에버그린홀에서 미군부대로 인한 민원 등 주요현안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한미친선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병헌 남구청장과 ‘짐 엠. 브랫포드 미군부대 대구기지 사령관’을 비롯한 유관기관인 501여단, 제2작전사령부기무부대, 남부경찰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날 미군기지 반환관련, 글로벌 앞산캠프 운영 활성화, 부대내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 골프공으로 인한 주민피해 해소 및 예방,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 5가지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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