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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북한 미사일발사 준비 완료

연료주입 완료, 4일 발사 추정

 
북한이 4일부터 8일 사이에 발사할 것이라고 밝힌 장거리 로켓이 이미 연료주입을 완료한 채 발사준비에 돌입했다고 외신들이 전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밝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이 광명성 2호라고 주장하고 있는 로켓발사가 임박함으로 인하여 한미 양국이 국제적 공조를 합의하였고 일본의 경우 자국을 통과하는 로켓의 요격을 위해 동해의 이지스함 배치를 비롯해 예상 지역에도 요격용 미사일을 배치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경우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있으며 유엔안보리 제재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미국도 로켓 요격보다는 유엔을 통한 경제적 제재에 무게를 싣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북한은 우리나라의 PSI 참여는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겠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이 조금이라도 요격의 행위를 보일 경우 보복을 할 것임을 천명하고 있어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현재 정부 관계자는 전시에 준하는 워치콘의 격상을 심각하게 검토하는 등 북한의 미사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서해상이나 휴전선에서의 북측의 도발이 일어날 가능성도 염두하여 비상경계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로 인하여 한미 양국은 유엔안보리에 회부하는 것은 물론 6자회담에도 미사일 문제를 포함시키는 것을 심각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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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