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티에이네트웍스, ‘Mpac(엠팩) Smart(스마트) 대면인증 서비스’ 선보여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하는 핀테크 시대 열어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윈회는 이르면 다음 달 중 비대면 거래 확대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한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비대면 거래를 통해 적용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내용이 중요한 이유는 소위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의 핵심 중 첫 번째 단추가 실계좌를 개설하기 위한 비대면 채널의 확장이기 때문이다.

 

비대면인증을 통한 실명확인은 금융 사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종 산업간의 연계를 통해 논의에만 그치고 있는 핀테크의 확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대면 인증을 대체하기 위한 비대면인증으로는 신분증 이메일 전송, 화상전화, 휴대폰 실명인증 등 여러 가지가 논의되고 있다. 외국의 경우에는 통장 개설자의 타행 거래 이력 활용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본인 인증 절차를 까다롭게 하더라도 기존 대면 거래에 비해서는 여러 가지 보안성에 허점을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다.

 

금융당국의 대포통장의 근절 종합대책의 경우도 인터넷 은행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통장 개설 내용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기에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고객의 편이성과 산업의 확장에 더불어 보안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금융이기에 민감할 수 있는 사안인데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업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금은 핀테크로 이야기 되는 금융 소프트웨어를 10여년 넘게 준비해 온 티에이네트웍스(www.tanetworks.com/ 사업총괄 임원 목승환)에서 준비해 출시한 대면 인증 서비스인 ‘Mpac Smart 대면인증 서비스’ (이하 Mpac)가 바로 그 것이다.

 

티에이네트웍스는 금융 소프트웨어를 자체 서비스 혹은 외부 공급해 왔으며, 관련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Mpac’(엠팩)은 은행, 증권사, 보험 등의 기존 금융 회사들의 비대면 실명 확인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어플리케이션 기반과 Web 브라우저 두 가지 타입으로 화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실명 확인을 진행하며, 그 외에 여러 가지 인증 형태를 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센터 혹은 금융사 직원과의 화상 통화를 통한 실명 인증, 신분증 사진과 행정안전부 DB를 활용한 신분증 인증, 화상에 오버레이 형태의 OTP를 통한 2차 인증 등 가능한 모든 범위에서의 비대면 실명 인증을 위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걸로 알려진다.

 

티에이네트웍스의 해당 사업 총괄 임원인 목승환 부문장은 "핀테크의 순환 구조에서 고객들의 실계좌 개설은 첫 단추이며, 가장 중요한 키다. 핀테크 사업화에 있어서 비대면 실명 확인 도입은 진정한 핀테크 시장 확장의 개제가 될 것이다우리는 해당 사업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으며 이제야 가능한 시장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Mpac’은 금융사 이외에도 여러 기업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나와 있는 비대면 실명 계좌 개설을 위한 서비스 중에 가장 구체적인 서비스로 확인된다.

 

온라인 전문 은행의 비대면 채널로의 확장, 기존 금융권들의 비대면 채널을 위한 비대면 대행 센터 구축으로의 확장에 대한 모델이 계획되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카드 발급을 위한 전용 센터와 보험 상품 가입과 대출 연계 등에 있어서는 빠른 시간 내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적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Mpac’의 비대면 실증을 통해 실계좌를 개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핀테크의 진정한 시작과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티에이네트웍스(070-7018-7789)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