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시장)는 오는 9월 11일～9월 20일까지 열리는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람 편의를 위해 8월 말까지 입장권을 사전판매 한다고 밝혔다. 사전판매는 농협, 하나은행, 신한은행의 전국 주요지점과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ink.co.kr)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현장판매보다 10～25%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입장권은 예매권으로 보통권과 단체입장권으로 나누어 각각 일반, 청소년, 어린이로 구분되며, 특별할인권과 전 기간 통용권은 현장판매권으로 이번 사전판매에서 제외된다. 입장권 판매가격은 △일반 7,000원(현장판매 8,000원) △청소년 5,000원(현장판매 6,000원) △어린이 4,000원(현장판매 5,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외국인 10인 이상) 구입 시 일반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엑스포사무국은 ‘2009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방문 인원을 30만 명으로 예상하고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충남 시․군과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고르게 판매될 수 있도록 판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범시민 지원협의회 등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판매를 유도하고 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인지도 확산을 통해 외지 관람객확보에 전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더타임스, 이성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