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종합 생활용품 기업 도루코가 (대표 백학기, http://kor.dorco.co.kr/) 다가오는 주말에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가 이번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진출했다. 도루코는 6일 약 8시간동안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팝업스토어를 설치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는 습식면도 서비스 설비를 갖춘 바버샵 버스를 중심으로 습식 면도 체험과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로 구성되어 있다. 도루코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세계 최초 7중날 면도기를 장착한 ‘도루코 페이스 세븐(DORCO PACE7)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루코는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해 전문 바버의 습식 면도 서비스가 경품으로 걸려있는 PACE7 다트 게임과 여성용 면도기 샤이 스위티(Shai Sweetie)를 이용한 거품 제거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바버샵 버스 내부에는 도루코의 지난 60년의 활동과 주요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계획이다.
도루코 관계자는 “도루코 바버샵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떤 장소라도 찾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커먼그라운드에서 도루코 브랜드의 우수성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