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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하오( 大邱好 )의 날 한중친선 웃음만발 !

대구 중국유학생 230명 하늘열차 ,서문시장 , 근대골목등을 방문체험하며 “정말 좋아요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9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유학생 230명을 초청하여 대구의 관광매력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하는 한편 중화권 관광객의 대구 방문을 유도하는 행사를 가졌다 .

 

팸투어는 아침 9시부터 대구 근대(近代)골목, 김광석길 , 83타워관람을 했고 대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점심을 사먹으며 즐거운 체험을 하였다 .

 

그리고 오후 6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가진 만찬을 겸한 축하행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행사장를 돌며 중국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친근함을 나타내자 학생들도 유창한 한국어로 감사의 인사를 했다 .

 

권시장은 인사말에서 대구하오( 大邱好 )의 날을 계기로 중국의 20~30대 젊은 세대들이 대구홍보의 선도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한.중 양국이 현재는 물론 다음 세대까지 친밀한 상호협력 국가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 .

 

이어 홍보영상 Flying into Colorful DAEGU를 중국어로 상영하고 7명의 중국유학생 대표에게 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

 



이어 대구광역시 김정자 문화관광해설사가 대구곳곳의 관광명소를 상세히 설명하고 역사적인 중국과의 우호관계를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가야금앙상블 퓨전공연팀 더휴가 다양한 춤과 노래 그림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물해 공연중 폭소가 연이어 터져나왔고 학생들도 함께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 .

 

다소 코믹하게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중국유학생 이우천 (李雨倩 22. 계명대 ), 마명흔 (馬銘昕 18 .계명대 ) 씨는 이런 재밌는 행사는 처음이라면서 좋아요! ”를 연발했다 .두 학생은 이번 행사로 대구에 대해 더욱 친밀함을 나타냈다 .

 

대구중국문화원 이은호 기획 실장은 대구시 관광과 와도 많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행사가 상당히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 또 수고한 대구시 행사 담당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앞으로 대구시는 중국유학생들의 시각에서 대구의 관광코스를 재 해석하고 , 대구관광을 중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 유학생 상호간에의 친목도모를 위한 동아리활동등을 지원해 대구가 명품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 중국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

 

 

이날 행사에는 이재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 주월 대구경북 중국유학생회 회장, 안경욱 중국문화원 원장, 강남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한상돌 대구시 관광협회 회장 , 정란희 대구중화민족 교민회 회장 ,백창곤 대구컨벤션관광뷰로 대표이사등 중국관련 4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