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MTV 리얼리티 드라마 휘트니 포트의 The City 6월 14일 핫 론칭!

디자이너를 꿈꾸는 휘트니 포트의 뉴욕 시티 다이어리

 
- ▲ ‘THE CITY’주인공 휘트니 포트
ⓒ 사진제공=MTV
[더타임즈] 올 여름, 2030 여성들의 입맛에 딱 맞는 소재들만 ‘선물세트’처럼 모아 놓은 화려하고 달콤한 리얼리티 드라마가 상륙한다. 패션 피플들이라면 누구나 점찍는, 최첨단 하이패션의 메카라 불리는 바로 그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회사에서 겪는 일상의 삶을 낱낱이 보여주는 미국판 ‘엘프녀’의 비밀 다이어리가 베일을 벗기 때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세계 최고의 여류 패션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사에 입사한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휘트니 포트가 겪는 생생한 뉴욕 입성기, <더 시티>를 오는 6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에 첫 방영한다.

DKNY Jeans 패션 쇼와 의 런웨이를 걸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에 밝은 금발, 화사한 미모를 가진 주인공 휘트니 포트이지만, 오직 실력으로 다양한 커리어 경험치를 차근차근 쌓은 결과 그녀는 LA를 벗어나 뉴욕으로 건너가는 행운의 티켓을 거머쥔다. 이 사건이 바로 <더 시티>의 탄생을 예고한 결정적 계기.

휘트니는 사실 MTV의 오랜 히트 쇼 <더 힐즈>에서 주인공 로렌의 뒤에 가려져 열심히 커리어에만 몰두하고 사생활 공개는 극도로 꺼린 평범한 LA걸이었지만 3년 뒤 가볍게 로렌을 제치고 화려한 패션의 도시 뉴욕을 향해 떠날 수 있었다.

이제 휘트니는 <더 시티>에서 실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함께 뉴욕 패션 위크를 준비하기도 하고, 유명한 패션 잡지의 커버걸로 뽑힌 제시카 알바를 위해 의상을 골라주기도 하며, 마놀로 블라닉을 만나는 기쁨도 마음껏 누린다.

또 냉혹한 패션 세계에서 부딪치는 직장 동료들 중 누굴 믿어야 될지도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휘트니의 막강한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는 직속 상사이자 ‘뼛속부터 뉴요커’, 올리비아는 항상 따끔한 소리만 하는 덕에 예쁜 외모만큼 정도 안가고, 은근히 감시하면서 아마추어 취급을 하는 것 같아 섭섭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처음으로 조각미남 남친 제이를 만나 밀고 당기는 달달한 사랑을 시작하고 <더 힐즈> 적 친구들 로렌, 하이디, 오드리나를 떠나 에린, 사만다, 앨리와 함께 ‘걸스 나이트’를 화끈하게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휘트니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를 위해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뉴욕시티의 생활이 너무 흥분되고 즐겁다”며, “항상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여자로서 더욱 성숙해지고 싶다”고 전했다.

패션에 관심이 큰 시청자들이라면 최신 뉴욕 패션으로 무장한 여러 출연진들을 통해 마치 안방에서 패션쇼를 감상하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패션 커리어의 노하우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라면 잡지 인턴쉽과 정식직원 입사, 패션 홍보 대행사에서 갈고 닦아 온 휘트니의 탁월한 능력을 보며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더 시티>의 첫 방영을 기념하여, MTV 홈페이지(www.mtv.co.kr)에서는 에피소드별 최고의 드레서를 찾는 온라인 이벤트가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한 당첨자 10명에게 고가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의상을 각 1벌씩 상품으로 증정한다.

또 채널에서는 휘트니의 풋풋한 시절을 담은 <더 힐즈 4>를 13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10시간 동안 연속 방영하고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정규 방영한다.(더타임스 남윤형)
 
- ▲ ‘THE CITY’주인공 휘트니 포트
ⓒ 사진제공=MTV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