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대동경소녀, 탈락자 장미경 “앞 못 보는 엄마에게 미안해”

애틋한 사연 공개에 현장 눈물바다

 
ⓒ 사진제공=엠넷미디어
[더타임즈]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젝트 Mnet <대동경소녀(연출 조은석 PD,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의 탈락자 장미경이 앞 못 보는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애틋한 사연을 남겨 현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대구에서 올라온 장미경은 모닝구 무스메 코스프레 마니아로 층쿠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톡톡 튀는 말투와 적극적인 태도로 2차까지 무난히 통과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오디션 과정 내내 어떤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장미경은 평소 코스프레로 다져진 손재주로 지원자들의 옷 매무새와 메이크업을 자진해서 챙겨주며 다른 도전자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그러나 평소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 컨셉의 미션에 부딪히면서 “마치 따로 노는 듯 하다.”는 혹평과 함께 탈락을 맞이하게 되는데.

탈락이 발표되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은 장미경은 “이런 순간조차 엄마는 볼 수가 없다. 앞 못 보는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다.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려 했는데 이번 미션이 나한테 맞지 않았다.”며 “잘 할 수 있는 게 기껏 메이크업이었나 보다.”고 말해 주변을 숙연케 했다.

한편 총 15명으로 시작해 7명의 도전자를 남겨놓은 <대동경소녀>는 탈락자 발표와 함께 깜짝 추가 합격자 3명을 새로이 투입해 도전자들을 당혹케 했다. 원 멤버들은 “실력자를 투입했다는 말에 사기가 꺾였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새로이 투입된 멤버들 역시 “후발주자라는 부담감이 크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대동경소녀>는 오는 6월 21일 베리즈코보 첫 내한공연과 함께 최후의 합격자가 공개될 예정이며Mnet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대동경소녀>는 한국 최고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와 모닝구 무스메를 비롯한 유수의 그룹들이 소속된 일본 최대의 <업프론트>가 손잡고 ‘하로 프로젝트’의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이다.(더타임스 남윤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