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있다 경찰청은 지난 6일부터 경찰관 음주운전 제로화 운동을 펼치고있다 지난 5월29일 오전2시에 대구지역 모 경찰서 지구대소속 한 경찰관이 경남 마산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행하던중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하고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이 경찰관은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 % 상태에서 운전한것으로 드러났다. 경북지역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고도 잇따랐다 집계에 따르면 서울9명 경기9명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5명의 경찰관이 올들어 음주운전사고를 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경찰관은 모두 경위이하로 집계되었다. 경북청관할은 영천경찰서소속1명 포항남부서1명 의성 경산 김천경찰서소속 지구대직원이각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좋은 일도 아닌데 계급과 자세한 사고경위는 밝일수 없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대구경북 취재본부 한반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