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오전 8시 30분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녑탑(대구 동구 효목동 225)에서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최창희 중구,남구지역위원장 ▲신효철 동구(갑)지역위원장 ▲유종국 동구(을)지역위원장 ▲오세광 서구지역위원장 ▲정종숙 북구(갑)지역위원장 ▲권택흥 달서구(갑)지역위원장 ▲권오혁 달서구(병)지역위원장 ▲전유진 달성군지역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육정미 대구시의원 ▲김정희 달서구의원 ▲양은숙 달성군의원 ▲김보경 달성군의원)과 함께하여 헌화하고 묵념을 한 뒤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함과 존경을 표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은“잃었던 국권의 회복과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이는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어서“대구 민주당은 대구시민들을 위해 발전과 재도약을 향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시민들께 대구 민주당이 헌신할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일제강점기때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대구·경북지역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헌신과 공훈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