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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속~ 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 21일 마무리

일반 시민들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2022.11.15. ~ 2022.12.2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주최한 인문학강좌가 어제로서 6강을 마무됐다. 지난 1115일부터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장관),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전해철 국회의원(전 행안부장관), 김상희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전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등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일반 시민들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 시원한 대한민국 이야기를 진행해왔다.

 

어제 21일 마지막 6강을 개최했다. 초청된 강사는 황희의원(서울양천구갑)으로 전)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시절 경험을 토대로 문화도시 대구의 길이란 제목으로 2시간여 동안 명강을 펼쳤다.

 

황희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대구에서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였던 이건희미술관의 서울유치는 사실상 유족들의 의사를 반영한 결과였다며 양해를 구하였다. 대신 이건희 컬렉션이 서울 이외 4군데(대구, 창원, 청주, 광주)로 나누어 설치 예정이고 이건희 컬렉션 25,000점 중 3,500점 정도를 나누어 배치할 예정이므로 대구에서도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시청별관(전 경북도청 자리)의 문화체육관광부지에 미술관 건립을 확정지었다고 한다. 은밀히 말하면 5개 도시에 이건희미술관이 들어서는 거나 진배없으므로 대구시민의 깊은 이해를 바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헸다.

 

또한 대구는 문화적 인프라가 매우 풍족한 도시이다. 사실상 대기업유치나 제조업으로서 살아남기 어려운 구조이므로 대구가 가지고 있는 독립운동의 역사, 산업근대화의 초석 등 다양한 스토리를 자원삼아 DIMF, 오페라 축제 등을 이용하여 문화 도시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문화와 도시재생으로 지방살리기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얘기하며, “대구시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지방 권역에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 일명 허대만법(소선거구 개정)은 굳이 헌법개정이 아니라도 선거제도의 개정을 통해 이룰 수 있고 또한 여야가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이번에 선거법이 개정되는데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추후 대구 당원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