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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행복진흥원, 지역 청소년 창업가 꿈 선도

- 청소년문화의집, 지난 6월부터 진행한‘어쩌다창업’

-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수익금 기부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새로운 활로가 열리고 있다. 대구시행복진흥원(이하 행복진흥원원장 정순천) 청소년문화의집 ‘MZ-사회문제해결프로젝트 #어쩌다창업프로그램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훌륭한 자양분이 되고 있다.

 

26일 행복진흥원에 따르면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업멘토링, 기업가정신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한 기본교육을 받았다.

 

청소년들은 이를 토대로 청소년자치공간 유스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제품(걱정인형 키링, 우유곽 카드지갑, 재생가죽지갑 목걸이 등)을 직접 제작하고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하는 등 모의창업을 체험했다. 이어 판매를 통해 발생된 모든 수익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플리마켓에서 직접 판매를 할 때 어색하기도 있지만 발생한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며 사회의 선순환에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창업의 꿈을 심화시켜 내년에도 창업동아리 활동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