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대구시장, 산하기관장에‘열린 시정’ 강조

폐쇄성 극복이 대구굴기의 시작, 관행과 카르텔 타파를 통한 문화예술 혁신 당부

▸ 각 산하기관에 대구 미래 50년 사업과 연계한 업무추진 지시

▸ 대구의료원 및 교통공사, 시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 대구신용보증재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금융안전망 강화 요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13()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하절기 시민안전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하기관의 가용한 전 행정력을 투입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의료원에는 지난 310대 여학생이 응급실 뺑뺑이로 사망한 사건을 사례로 들며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과, 대구교통공사에는 지난 6일 발생한 도시철도 3호선 운행 중단 사고와 관련, 재발방지 대책을 꼼꼼히 마련하고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공공시설관리공단에는 올해 처음으로 희망교 하단에 1만여규모의 수상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110만 톤의 낙동강 원수가 신천에 유입되면서 획기적으로 수질이 개선된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도시개발공사에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2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대구미래 50년을 향한 핵심이므로 사업 전반에 걸쳐 추진 상황을 재점검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는 22천억 원 규모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시범 사업을 통해 수성알파시티를 국내 최대 ABB 거점 지역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에는 경기침체 위기극복을 위해 보증지원을 500억 원 증액하여 금융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체계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는 최근 발생한 인사 문제 등을 지적하며, 지역 문화예술계의 잘못된 관행과 카르텔이 문화예술계의 혁신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는지 살펴보고, 관행과 카르텔 타파를 통한 문화예술 혁신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 12월까지는 대구 미래 50년 전반적인 사업의 기본 골격이 갖춰지므로, 산하기관에서도 대구광역시의 방침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달라, “대구가 다시 한번 일어서기 위해 폐쇄성을 극복하고 역량 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등 열린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