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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경북 천막농성, 박순득 경산시의장 사퇴촉구 결의대회

민주당 경북도당, 사과 사퇴요구 받아들여지지 않을시 고발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월로 알려진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연일 여야가 대립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천막농성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12경산시의장 사퇴와 재발방지책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경북도당 주요 당직자들과 시도의원 및 당원, 시민 등 50여명은 박순득 의장의 공식사과와 의장직 사퇴, 재발방지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경산시의회의 독재와 폭거를 규탄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불과 2년 전 경산시의회에서 채택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결의안을 발언하는 이경원 의원의 5분 발언을 막고 퇴장조치까지 한 박순득 의장은 국민앞에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은 규탄발언을 통해 적반하장격으로 이경원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한다고 하는데 경산시의회 위상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사람은 박순득 경산시의장이라 지적하고 지금 당장 경산시민과 이경원 의원께 사과하고 물러나라고 성토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이경원 의원의 발언은 2년 전 당시 박순득 국힘당 의원이 발의하고 경산시의회가 채택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결의안이었다고 밝히고 박의장의 몰상식한 행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자, 야당에 대한 폭거이며 경산시민들을 무시하는 오만함 그 자체라며 박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지원단은 박순득의장의 직권남용과 공무집행 방해 행위에 대해 법률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3712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