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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병문 의원, 대구는 “반도체 굴기에 박차를 가해야”한다.

하병문 의원 5분 자유발언, 대구굴기의 중심은 반도체 굴기가 되어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북구4)719()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굴기는 반도체 인력양성이 중심이 되는 반도체 굴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의원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연결된 디지털기기의 핵심이 반도체이며, 반도체가 오늘날 가장 중요한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현재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반도체 전쟁 중이라고 말한다.

 

이어 대구시가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하는 데 비해, 인력양성은 간과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며 반도체 산업의 생사가 달린 인력양성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 의원은 대구시의 반도체 계약학과의 확대가 부족한 현실을 제시하며 최근 교육부가 계약학과 조건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에, 대구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병문 의원은 반도체 선도도시 대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세 가지를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대학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대학이 공동 대응할 것

 

둘째, 지역의 공업고등학교와 전문대를 활용해 반도체 인력풀을 더욱 풍성히 할 것

 

셋째,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반도체 분야의 전문가가 교수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학교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의원은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지금이라도 전력을 쏟는다면 대구가 반도체 선도도시로 반드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견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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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