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최은석 후보, ‘28일 출정식, 공식 선거운동 돌입’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 이뤄낼 것”

‘K-2 후적지 개발’과 ‘금호강 르네상스’, ‘KTX 도심구간 지하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 대구 동구군위군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은석 후보는 출정식을 겸한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정식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류성걸 현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지지자들과 시민들 150여명이 참석해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첫 유세에 나선 최 후보는 국민의 부름을 받고, 엄중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정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글로벌 기업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동구의 현안인 ‘K-2 후적지 개발금호강 르네상스’, ‘KTX 도심구간 지하화등의 과제들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하나하나 해결해 가겠다며, ‘동구의 새로운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에 함께한 류성걸 국회의원(현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세계 경제, 나라 경제, 특히 대구 동구 경제가 많이 어렵다.”최은석 후보가 어려운 동구 경제에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힘을 실어줬다.

 

출정식을 겸한 아침 인사를 마친 최 후보자와 지지자들은 곧장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 후 본격적인 선거 유세 운동을 시작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