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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디지털 공모사업 3개 선정 ‘쾌거’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3개 사업 총 사업비 56억 원, 디지털 인력 양성 등 디지털 혁신 사업에 박차..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릴 예정인 ‘2024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보고회를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 날 보고회는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캠프 무적,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포항남부경찰서 및 포항남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포항시 실무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세부 추진 상황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 대책과 노점상 단속, 위생 분야 점검 등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가 이뤄졌으며, 이어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로 추진 상황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고, 해병대문화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해병대 제1사단과 미 해병대 캠프 무적에서 군악대·의장대·무적도 시범을 비롯한 특수장비 장비 체험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해병대전우회는 전국적인 홍보와 행사의 교통 및 안전을 담당해 부대개방에 따른 보안 및 안전에 힘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안보에 핵심 역할을 하는 해병대의 정체성을 알리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스토리와 콘텐츠 개발에 힘써 달라남은 기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시설관리 및 비상 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는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오천읍 해병의 거리(서문사거리) 및 해병대 제1사단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의 첫째 날인 27일에는 개막식과 축하 공연, 민,관군 화합 행진, ·미 해병대 축하 시범 공연(군악대·무적도·의장대), 개막 축하 콘서트가 펼쳐지며 이어 28일에는 할 가히 선발대회, 민,관군 해병퀴즈쇼 도전! 빨간색 벨을 울려라’, 화합 한 마당 위문 열차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해병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