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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2024 건강가정어울림한마당 개최

소통과 화합, 사회통합의 시간을 마련


- 김광열 영덕군수 격려사 -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가족센터가 주관하는 ‘2024 건강가정 어울림한마당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단위 참여자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오후 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가정, 건강한 우리 영덕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화합, 사회통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안국센터장은 대회사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사랑을 담은 부모님의 눈길이 가슴 설렐 만큼 기쁘다.”라며 우리 영덕의 마을 곳곳이 이런 모습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 지역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은 나라의 근간이자 우리 지역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정책적·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수상자는 이해인·최준호 가족과 신효섭·박덕진 가족이 모범가정으로 선정되어 영덕군수표창을 수상 했다. 

 

이여 내빈과 센터 이용자가 함께 어울려 큰 공 굴리기’ 경기로 시작되었고 팀별 응원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으며, 관내 기관단체의 경품 지원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서 유일하게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족이 부모와 자녀, 할머니와 할아버지 등 2·3세대로 구성되어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가족끼리의 추억은 물론 다른 가족 간에도 교류가 이뤄지는 소통과 만남을 통한 사회통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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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